최종편집 2016년 9월 12일 월요일
손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갈치낚시, 가을에 접하는 별미


 졸음운전,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여름철 건강관리 요령
 완강기 사용법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관리방..
 기획공연 연극『난영』 공연
 일본역사테마기행
 삼학도 문화제전 사진모음
 해남군립예술단 성인합창단 신규..
 2007 삼학도문화제전 행사진행표
 법과 규제가 사람을 죽이[evil]..
 도둑은 수천이라도 잡아야 하며 ..
 함평군립 미술관 건립 추진을 충..
 "왜"함평군은 군민의 눈,귀,입를..
 [동참] 부패한 종교, 시민의 힘..
 뉴스 없는 뉴스를 전하는 최일구..
 현재의 공중파가 조중동 방송이..
 mbc가 있어서 방송이 산다.
 용산이 사라졌다
 문화방송은 변하지 않았다
베스트 독자칼럼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정치신인들
꿈과 희망을 주는 정치신인을 기대 한다
한용현 2006/03/01 14:57    

5월 31일의 제4차 전국동시지방선거 전개상황과 지방자치 선거에 처음 출마하고자 하는 정치신인들에 관한 이야기들이 지역사회 여론을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다.

정치란 권력의 획득. 유지와 행사에 대한 사회집단의 활동이다. 또한 국가. 지방자치단체의 주권을 위임받은 자가 그 나라나 지방자치단체를 다스리는 일이다.

우리 사회에 정치와 권력이 필요한 이유는 “사회적 이익의 권위적 배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선거는 사회적 이익을 정당한 권위로써 공정하게 나누어줄. 또는 나뉘어 지는 것을 감독하고 규칙을 만들고 시행할 사람을 뽑는 정치과정이다. 따라서 선거가 잘못되면 그 사회 현상 또한 왜곡되어버린다.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신진 정치지망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지역사회활동을 통한 여론의 검증을 받고 출마를 결심한 경우. 지방정치. 행정 개혁으로 지역사회 혁신을 앞당기고자 하는 경우. 정치를 통한 정책대안의 제시. 집행으로써 지역사회 주민의 삶의질. 삶의 만족성을 높이고자 하는 경우. 지역사회 발전에 의한 여론의 지지로 자신의 사회. 정치적 성취를 이루고자 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고,

정치권력 장악으로 지역사회 지배를 목표로 출마를 결심한 경우. 당선이후 사회적 이익의 권위적 배분권한을 악용하여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경우. 지역사회 토착기득권 세력인 자신의 지위와 재산을 지키고 증식하기위한 경우 등 자신의 경제적 이익과 정치적 입신영달만을 위해 지방선거에 뛰어든 경우도 많을 것이다.

선거에 처음 출마한다고 하여 다 참신한 정치신인이라 할 수 없다. 과거. 현재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당연시 하는 구시대 적인 정치. 사회적 행위를 따라 한다면 그는 이미 참신한 신진 정치인이 될 자격을 포기한 것이다.

정당의 당헌.당규. 정강정책. 정당이 행하는 중심적 정치행위가 아닌 그때그때의 여론 지지도에 따라 당적을 옮기고 입장을 바꾸는 이른바 정치철새. 정당 지도자나 지역실세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그를 통하여 공천. 당선을 보장받으려는 줄서기 정치. 패거리정치의 하수인으로 자리 메김 하는 자. 실력도 신념도 없이 언론을 통한 광고. 홍보에만 열심인 경우. 정책. 공약이 아닌 지연. 학연. 혈연. 돈의 힘으로 공천을 받고 당선을 취하려는 신진 정치인. 지역사회 유지. 사회단체 지도자들의 매수 등 과거지향적인 정치공학을 배워 실천하는 정치신인 이라면 우리 사회에 흔한 부정적 의미의 구태정치 계승자일 뿐이다.

지역주민은 지방선거라는 정치시장에서 과거. 현재와는 다른 차별화된 새로운 정치상품을 구매하고 싶어 한다. 무늬만 그럴듯한. 포장만으로 속이려드는 정치상품과 제대로 된 알찬 상품을 구별하는 안목을 키워온 것이다.

지방선거에 출마. 당선되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 얻고자하는 것이 무엇이던 간에 정치신인이라면 선거에서부터 과거의 정치인이나 남과 다른 자신만의 특별한 그 무엇을 보여주어야 한다. 새로운 정치상품의 포장. 내용. 기능. 홍보가 과거의 정치 상품과 차별화 되어야만 소비자인 지역 유권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선거를 통하여 선출된 정치인은 그 정치행위 또한 공정하고 투명하고 민주적이어야 한다. 설령 불공정하고 불투명하고 비민주적인 선거로써 선출되었다 할지라도 국민. 주민은 그의 정치행위가 공정하고 투명하고 민주적일 것을 요구 한다. 이번 지방선거에 처음 출마하고자 하는 정치신인들은 정당공천을 받기위한 경쟁에서부터 공천이후 예비후보자로써의 선거운동. 공식후보등록 이후의 선거운동 등에 있어서 정당법. 선거법과 입당. 탈당 등에 있어서 보편적인 사회규범을 지켜야 한다. 불법적인. 비상식적이고 불투명한 방식을 통하여 선출된 지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민주적 정치행위를 지속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번 지방선거부터 19세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한다. 유권자의 생각. 느낌. 판단이 모두 새로워지고 젊어지는 것이다. 또한 이번선거부터 기초의회 의원 선거가 2~4인제의 중선거구제로 치루어 짐으로 지역사회의 군소정당후보.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 줄서기나 패거리정치와 상관없는 말 그대로 정치신인들의 제도정치권 진입이 늘어날 확률이 높아졌다.

따라서 유권자는 보다 많은 정치상품 중에서 자신의 기대와 욕구에 알맞거나 가까운 상품. 즉 후보자를 선택. 구매(투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번선거에 출마. 당선될 경우. 기초의회 의원들은 임기 4년 동안 동료의원들과 실력겨루기. 성실하고 청렴한 의정활동. 실천가능하고 바람직한 비전 제시로 지역사회여론에 잘 보이기 등 선의의 경쟁을 해야 한다. 다음선거 또한. 중선거구제로 치루어지기 때문이다. 자치단체장과 기초의회 의원들이 서로 부적절한 주고받기를 지속하기가 어렵게 되어가는 것이다.

제 기능을 못해온 지방의회가 중선거구제를 통한 의원들 서로의 경쟁과 감시. 견재로 정상적인 발전의 길을 가게 될 것 같다. 그런 의미로 본다면 기초의회의원선거의 중선거구제는 지방자치의 발전을 가져와. 지역사회 정치. 행정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삶의 만족성. 행복지수를 높이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방선거에 처음 출마하고자 하는 신진 정치인이라 한다면, 첫째.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정치지도력을 위해 시대를 선도하는 정치윤리를 배우고 실천해야 한다. 둘째. 지방자치의 이유인 지역사회 주민참여를 앞장서 이끌어내야 한다. 셋째. 참여민주주의와 생활정치로 주민발안과 지역정치권의 수렴이 상시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넷째. 지역 정치와 행정의 투명성. 민주성. 효율성을 위한 사회규범의 확립과 자치단체 조례 등 법. 제도의 제안과 실천에 앞장서야 한다. 다섯째. 지역사회와 주민을 일방적으로 지배. 통치하려하지 않고 협력적 자치의 마당을 열어야 한다. 여섯째. 지방정치와 행정을 개혁함으로써 나라를 선진화시키는 일을 해야 한다.

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와 후보자는 지역사회에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럼으로써 선거는 정쟁과 갈등. 편 가르기의 장이 아닌 지역사회 미래희망을 이끌어내는 사회통합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독자 의견 목록



의견글 쓰기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의 인격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글쓴이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한용현] 정치의 계절.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을 들여다보다 2008. 03. 15
  [임현석] 비료 값[3] 2008. 03. 05
  [양파사랑] 엎어지면 코 닿을 그런 거리건만...[1] 2008. 02. 28
  [최기종] 영어 지상주의 안 된다[3] 2008. 02. 10
  [최기종] 인사동 기행 2008. 01. 17
  [한용현] 책에 날개를 다는 사람들[1] 2008. 01. 13
  [장보고] 다시 쌓인 빈병, 제발 좀 팔아주세요[3] 2007. 12. 30
  [아찌] 신분을 고착화 시키는 영어교육 2007. 11. 12
  [박의배] 과거에 대한 바른 고백은 미래를 여는 힘이다.[5] 2007. 09. 30
  [영암구조대장 한상수] 다중이용업소의 비상구와 방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2006. 03. 04
  [한용현] →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정치신인들 2006. 03. 01
  [양파사랑] 農夫餓死 枕厥種子[5] 2006. 02. 25
  [한용현] 유권자와의 약속 매니페스토[1] 2006. 02. 23
  [은적산방] 영암과 무안을 잇는 다리 명칭에 대한 소견[7] 2006. 02. 23
  [들국화밭에서] [지역 환경 리포트] J프로젝트 예정지 해남 산이면을 다녀오다![3] 2006. 02. 19
  [이슈&비판] 시장님이 목사님을 교회 바깥에 세우다![7] 2006. 02. 18
  [김양호 목사] 김준곤 목사님의 잘못된 행동[3] 2006. 02. 14
  [아찌] 가식적인 문화의 도시 목포[1] 2006. 02. 09
  [아찌] 개발지상주의라는 광란의 춤 2006. 01. 26
  [아찌] 애국자가 아니면 살 수 없는 나라[2] 2006. 01. 24
  [최병상] 우리는 모두 농민이다[8] 2006. 01. 20
  [한용현] 지방의위기에서 희망찾기[2] 2006. 01. 19
  [최병상] 농업은 경쟁산업이 아니다[5] 2006. 01. 16
  [양파사랑]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마치면서...[3] 2006. 01. 13
  [율전] "유전무죄 무전유죄" - 지강헌과 Holiday[2] 2006. 01. 13

1 2 3 4 5 6 7 8
우리힘소개 | 개인정보보호정책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Copyright © 2003 인터넷신문우리힘닷컴주식회사 All rights reserved Tel : (061) 277-5210 / Fax : (061) 277-5290
신문 등록번호 : 전남 아 1 등록일 : 2005.08.11 발행인 : 김은정 / 편집인 : 오승우 54.166.21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