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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검찰청사에 신재생에너지 기술단지를 만들자!
태양광 신사고로 목포를 지속가능하게 바꾸자
민들레홀씨 2012/09/04 13:41    

지구온난화시대, 무엇을 할 것인가?

용해동 옛 목포지청 검찰청사

기후변화가 심해지고 있다.

8월초 열대야에 이어 8월 중순 처서(處暑)에 느닷없이 가을장마가 몰려들더니, 8월말에는 기상사(氣象史)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쌍태풍(15호 볼라벤, 14호 덴빈)연이어 몰아닥쳐 한반도를 초토화시켰다.

이번 쌍태풍으로 농업과 어업에서 피해는 가히 천문학적이다. 사과,배 과수농가는 낙과피해(落果被害)로 30%감수(減收)가 예상되고 바다 가두리와 육지양식장에서는 양식어류가 250만마리, 양식전복이 100만마리 폐사에 이른다고 한다.
이처럼 쌍태풍이 발생한 이유는 석유자원 과소비에 따른 지구온난화가 주범이며, 태양복사열에 의한 태평양 해수온도(海水溫度)의 이상상승(異常上昇)으로 열에너지가 극지방으로 급격하게 이동한 때문이다.

세계는 지금 에너지위기가 진행되고 있다.

이처럼 심각하게 기후변화를 일으킨 석유자원의 고갈은 훨씬 더 심각한 지경에 처해있다.
2010년 5월경 멕시코만 유정폭발사고에서 드러났듯이 멕시코만을 비롯한 천해저(淺海底) 매장된 석유(COAL)는 이제는 없다고 한다.
100년간 지속된 석유문명이 채굴가능했던 300m이하의 얕은 바다 원유는 다 파내서 써버렸으며 남아있는 석유는 대부분 300m이상 심해저에 묻혀있다고 한다.
더 심각한 것은 이중 80%이상이 심해 1000m이상 해저에 묻혀있지만 심해시추기술(深海試錐技術)과 심해시추장비(深海試錐裝備)가 따라가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미국과 유럽국가들은 불가능에 가까운 심해석유시추 대신에 보다 손쉬운 이란과의 석유패권확보 전쟁을 불가피하게 선택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난국을 피하는 길, 신재생에너지

바야흐로 태양광 시대가 시작되었다. 그 출발은 미국과 유럽이었다.
오늘날 태양광의 시대를 연 것은 태양전지이다. 태양전지는 원래 1960년대이후 전자공업의 발달과 함께 달착륙 등 우주개발시대를 연 미국 나사(NASA, 미항공우주국)에서 채택된 자립형 에너지 발생기술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는 에너지가 없는 우주공간과 달, 수성, 금성, 화성에 탐사위성과 우주선, 인공위성과 우주정거장을 띄울 때 에너지원으로 쓰일 동력전지로 태양광집광판을 발명하여 태양전지로 쓰였다.

그러나 태양광혁명(태양광붐)은 독일에서 일어났다.
독일과학자와 시민들은 1990년대 무렵부터 대체에너지원으로 태양광전지를 보급시켜 태양광발전을 자급형 전력공급시설로 대중화시켰다.
독일은 1990년대 동독병합(통일이 아니라 吸收倂合이다.)직후 모든 관공서를 비롯한 건물외벽에 태양전지로 리모델링하는 획기적 태양광발전건축술로 태양광혁명을 일으켰다.
이결과 독일의 웬만한 중소도시에서는 관공서는 물론이거니와 일반주택에서도 지붕태양광과 신재생에너지 건축물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옛 검찰청에 신재생에너지 기술단지를 만들려는 이유.

태양광은 전자산업이 아니라 건축·시설산업이다.

신재생에너지라고 하면 대학먹물을 먹은 좌파들은 '기술개발'을 외친다. 그러나 이것은 답이 아니다. 태양광은 전자산업(電子産業)이 아니라 건축시설(建築施設) 산업이기 때문이다.

이미 태양광전지에 대한 공장투자(工場投資)와 기술투자(技術投資)는 다 끝난 상태이다.
국내의 유수의 대기업들은 모두 태양광전지 양산체제를 갖춰놓았고 첨단기술개발 방면에서도 성과를 보고 있다.
태양빛이 흐린 날씨에도 발전이 가능한 '가시광선용태양전지'도 이미 개발이 되었고, 유리온실에서도 쉽게 시공할 수 있는 '박막필름셀'도 기술개발이 완료되었다.
이처럼 전자산업계는 모두 할 일을 마치고 때를 기다리고 있지만 부자와 정치권의 소외로 때아닌 불황(不況)이 찾아든다고 한다.
모두 에너지 자급자족에는 관심이 없고 석유에 의존하는 주거생활에서 벗어날 생각도 없고 신기술에 관심도 없어서 일게다.
에너지는 국력이다. 나 한명부터 에너지를 자립한다면 신재생에너지 기초산업의 불황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태양광 시설업체를 입주시키자.

태양전지 생산공장에 대한 자본투자와 기술투자가 끝났다고 해서 모든 기술투자가 다 끝난 것은 아니다.
태양광전지판을 옥상이나 지붕에 설치하려면 전기기술과 건축시설 전기설비업 등의 또다른 부가기술이 필요하다. 여기에서도 과학기술과 공학(工學)이 적용된다.
그간 업계 최전선에서 묵묵히 신기술과 현장노하우를 이어가는 시설업체와 어려운 조건에서의 기술자들이 있다. 태양광혁명(태양광붐)이 일어나려면 이들을 제대로 대우하여야 한다. 이렇듯 신산업(新産業)을 이끄는 선행업체(先行業體)와 기술자를 신재생에너지 주인으로 입주시키자!

과학과 노동의 집합체, 풍력산업을 선점하자!

태양광은 개개인이 참여하여야 효과를 보는 개인참여형 자가발전사업이다. 여기에 비해 해상풍력(海上風力)은 규모와 기술집약도(技術集約度)가 훨씬 큰 기업형 발전사업이다. 그래서 큰 공장과 많은 설비(設備)도 필요하고 기술축적도 기업적으로 이루어진다.

즉 해상풍력은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과 많은 양의 기술노동력 집중이 요구되는 총체성이 강한 신재생에너지이다. 그래서 중공업의 지원도 필요하다.
하지만 모든 설비과학은 모형연구(模型硏究)에서 시작된다. 소형풍력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학습에서 과학은 발전을 시작한다.
아직은 소형풍력이 체험학습용에 머무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위해서 시장보다는 모형학습장이 더 효과적이다.

주민친화형 태양광기술센터를 입주시키자

태양광이 아무리 절박하다하더라도 그 개개인적 사고실천의 주체인 주민이 동의하지 않거나 따라주지 않으면 아무 힘이 되지 못한다.
사업결정의 주체도 주민이고 재원조달의 주체도 개개인 주민이다.
땅주인, 집주인이 동의하고 따라주어야 태양광부지도 생기고 주민이 비용을 대어야 태양광에너지 자급자족도 가능하다. 그렇기에 모든 사고의 주인은 주민이라고 하여도 별로 틀린 말은 아니다.

이렇듯 주민을 설득하려면 기술시연장(技術試演場)이 있어야 한다. 주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태양광 기술센터를 입주시키고 기술시연장으로 만들어보자!
건물 옥상과 유리창에 첨단 태양광전지를 시설하고 기술을 시현해보자!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지원조례안(太陽光支援條例案)을 시민운동의 힘으로 만들자!

주민이 아무리 이해하고 동의하여도 경제력(經濟力)과 재원(財源)이 없으면 태양광도 해상풍력도 불가능하다. 백일몽에 불과하다.
당장 재원이 달린다면 국고에서 대여하고 나중에 갚도록 법을 만들든지 은행융자를 얻어 나중에 분할상환 하도록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
이런 시민운동의 주체가 사회단체와 활동가이기에 대중적인 시민운동으로 공공기관을 견인해야 한다.
또 지방의회를 움직여 국가재정을 대여받는 조례안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지금 정부에서는 태양광 10만호 보급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런 흐름을 탄다면 시민운동으로 조례안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농가주택 개량운동으로 물꼬를 트자.

태양광을 말하면 한편의 좌파는 즉각 원자력발전소 폐쇄를 주문한다.
그러나 지금 싯점에서는 올바른 해결관점이 아니다.
태양광이 보급되어야 남는 전력이 생기고 전력이 남아야 원자력발전소를 중단시킬 수 있다.
차라리 태양광농가보급(太陽光農家普及)을 위해 농가주택개량을 이야기하라!
가장 고도한 태양광기술이 가장 소외받는 농민들과 만난다면 얼마나 극적이겠는가?
흙 일구는 농민들이 에너지 자급자족개념을 농사자급개념처럼 받아들인다면 이 얼마나 생산적인가?
식량을 만드는 농민이 에너지 자급할 수 있도록 농가주택부터 먼저 고쳐보자!

그래도 남는 문제-전기절약과 과소비억제

지구상에서 석유가 언제 바닥날지 모른다. 6개월후, 1년후....
전기도 마찬가지이다. 작년 9월 대정전사태이후 블랙아웃(Black-Out)의 악몽이 엄습하고 있다.
화력발전소에서도 석유(중유)와 가스를 태우니까 전기에너지 절약도 두말하면 잔소리이다.
우리나라 전력공급시장 대기전력(待機電力)이 400만kw이라고 한다.
신규로 원자력발전소를 짓지 않으려면 또는 수명이 끝난 고리 1호기를 폐쇄하려면 태양광과 풍력으로 여유전력이 400만kw를 훌쩍 넘어서 남아돌아야 한다.
그래서 전기절약도 신재생에너지 다음으로 중요한 또다른 형태의 발전소인 것이다.

전기를 아끼자. 일상적으로 에너지 절약습관을 익히자. 네온사인을 LED로 바꾸자!
전등하나 절약하는 것이 성이 차지 않는다면 네온사인 불밝히며 술장사 색시장사하는 검은 산업을 무너뜨려라! 문명사회에서 지하경제를 뿌리뽑는 것만큼 확실한 생산활동은 또 없을 것이다.

임박한 파국, 해결의 선택은 여러분에게 달려있다.



독자 의견 목록
1 . 글 잘 읽었습니다. 강성휘 2012-09-10 /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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