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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칼럼


현장교사가 장만채 교육감에게 보내는 당부
이선생 2010/07/22 13:08    

┗━ 관련 기사목록
신임 교육감에게 바란다 - 1
신임 장만채 전남 교육감에 바란다 - 2




장만채 전남교육감이 업무를 시작했다. 기대도 높고 벌써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아무래도 시민단체가 추천한 후보로 당선되다 보니 책무감이 어느 교육감보다 크리라 본다. 현장교사들의 기대역시 여느 교육감 때 보다 학교현장 문화가 달라질 것이라 기대하는 눈치다.

하지만 학력성취도 평가에 대한 입장이나 전남교육의 장ㆍ단기 개혁에 대한 일정이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아 자칫 혼자 열심히 하는 교육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든다.

장 교육감의 성공여부는 향후 개혁과 진보성향의 교육감들이 도민에게 인정받고 전남교육의 장기 과제들을 차분히 해결해 나가는 초석이 될 것이기 때문에, 그의 성공여부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만신창이 전남교육의 미래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본다.

이에 현장 교사로서 장만채교육감에게 몇 마디 던지려고 한다.

하나
, 목표를 정확히 하고 치밀하게 준비하라는 것이다.
그의 약력을 보면 순천대총장 경력이 눈에 띈다. 하지만 전남교육 살림살이와 대학의 살림 규모는 크기와 관계부터 다르다. 전임 교육감들은 현장 경험이 풍부해 일정부분 어디를 장악하고 살림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가를 온몸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역으로 생각하면 부정의 고리를 너무 잘 알고 있었다는 말일 수도 있다.

장 교육감은 인사차 관료들이 돈봉투 가지고 와서 놀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교육현장이 그렇다. 장학사가 학교에 방문해도 차비하라고 봉투를 건네는 것이 관례다. 이것이 교육계에선 일반적인 상식이다.

또 초빙교육장 공고나 교장들의 인사문제 개혁을 말했다. 기존 관료들은 교육감 중심으로 자신만의 카테고리를 형성해 기득권들은 중심학교로 돌고 그 외 교장은 도서지역 한직으로 돌다 퇴임하는 구조다. 이런 카테고리를 깬다는 것은 혁명과도 같은 일이다. 이들이 처음 숨죽이고 있다고 조용한 게 아니다. 단언하는데 조금 있으면 대대적인 역습이 벌어질 것이다.

모든 것을 한꺼번에 하려하지 말라. 추진해야할 우선순위를 정하고 본인 임기에 할 것과 장기적으로 해야 할 과제를 구체적으로 구분하고 단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 목표를 치밀하고 과감하게 추진해 수구기득권 세력에게 반격의 빌미를 최소화해야 할 것이다.

둘째, 모두에게 칭찬 받으려 하지말라.
현재 장 교육감에게 우호적인 세력ㆍ관료집단은 인사문제에 늘 불만인 도서지역의 교장과 개혁적인 시민세력이다. 혹 모두에게 칭찬받으려는 생각을 갖는다면 빨리 포기하라고 말하고 싶다. 학부모는 내 자식 좋은 대학가서 졸업해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것을 최고의 선의로 믿는다. 관료들과 일부 교사들 역시 지금 이대로 상대적인 기득권을 누리는 구조의 변화를 원치 않는다.

교육의 본래 취지대로 좀 못한 학생 데려다가 좀 더 나은 사람으로 기르는 게 교육이다. 친구를 밟고 서야 자신이 성공하는 교육이 아니라, 좀 못한 친구들과 손잡고 함께 가는 것을 가르치는 게 교육이다. 이런 기본적인 원칙을 잊어선 안 된다. 물론 이런 정책을 추진하려면 아마 임기도중 많은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정책을 수행하기위해선 강력한 우군이 필요하다.

이런 우군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때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학력평가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지지자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일은, 본인의 지지 세력이 누구인지 모르는 일이라 본다. 혹 알고 그랬다면 조만간 수구세력의 전횡에 어려움에 처할 것이다. 상황을 직시해야한다. 장 교육감의 지지 세력이 누구인가를.

셋째
, 학연ㆍ지연ㆍ혈연에 얽매이지 않아야 한다.
전임교육감 시절 광주 어느 고등학교 출신이 아니면 행세하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모두 이들에게 줄을 대려고 혈안이 되었던 시절이 있었다. 교육비리의 단단한 원인 중 하나였다는 지적이다. 청렴도 최하위는 괜히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다. 교육비리는 교육감 혼자 깨끗하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이아니다. 학연ㆍ혈연ㆍ지연관계를 명확히 하고 이와 관계된 비리는 엄중하게 가중 처벌해야 그나마 조금 바뀌는 흉내라도 낼 것이라고 본다.

넷째, 이슈를 선점해라.
수구세력들이 떼로 덤빌 때 도민들의 지지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힘들어질 수 있다고 본다. 해결과제 우선순위에서 도민들이 강력히 지지할 수 있는 이슈를 선점할 필요가 있다. 농어촌교육 문제, 전남의 교원 문제 등은 정말 중요하지만 중앙정부와 관계된 문제고 시간이 필요한 내용이다. 도민들이 실제 피부로 와 닫는 이슈가 필요하다. 무상급식 문제는 지자체와 협조하면 어느 정도 해결될 것 같고, 한발 더 나가서 초등학교 준비물이나 교복 지원, 수학여행 지원 등 실제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업을 병행해야한다고 본다.

벌써부터 교육감에 대한 평가가 나오고 있다.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거나 전남현안 교육문제에 대한 이해가 아직 부족하다는 등의, 뭔가 2프로 부족하다는 종류의 말이다.

개인적으로 장 교육감이 성공한 교육감으로 남길 바란다. 늘 소통하고 정책을 세울 때 교육의 원칙을 생각하고 치밀하고 과단 있게 실천하는 교육감이 되어 전남교육의 수레바퀴를 부패의 구렁텅이에서 빼내고 우리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전남교육의 수장이 되었으면 한다.





독자 의견 목록
1 . 벌써 뉴스에 뜨네여 스테플 2010-07-23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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