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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예보땐 햇볕에 노출된 채 장시간 육체노동 피해야
김현수 2010/07/09 17:45    

며칠전 무안군 해제면 신정리 논에서 일을 하던 아주머니(여. 52세) 한분이 119에 신고를 해와 출동한 일이 있었다. 아침 9시가 조금 넘은 시간대인데도 강한 햇볕으로 찜통 더위를 예고하고 있었다. 신고된 내용이 현기증으로 쓰러져 거동이 불편하다는 것으로 보아 더위와 관계가 된 것으로 누구나 알 수 있었다.

그래도 주위 사람들에 의해 집 마당의 그늘진 곳에 아주머니를 모셔 놓고 있었으며, 더위를 피하기 위해 장화에 몸빼 바지, 긴팔 남방에 긴 채양이 달린 전형적인 논 작업복장이었다. 무기력증이 심한 상태로 전형적인 일사병 증세였다. 그나마 일찍 발견되어 그늘에 옮겨져 있어 다행이었다.

일사병은 강한 햇볕 아래에서 일사병(Heat Exaustion)은 강한 햇볕에 장기간 노출됨으로써 많은 양의 수분과 전해질(특히 염분)이 땀으로 과다 배출되어 발생한다. 자연스런 땀은 수분을 기화시켜 체온 상승을 막아주는 순기능을 하지만, 땀이 발생하더라도 증발되지 않는다면 체온을 떨어뜨리기 어려워진다. 즉 긴팔을 입고 장시간 작업을 한다던가,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작업을 하게 되면 체온의 상승을 막기 어려워진다.

일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강한 햇볕아래 장시간 작업을 피해야 하지만, 건설 근로자, 어업 종사자, 운동선수 등은 이를 피하기 어렵다. 일사병 증세는 피부가 차갑고 끈끈하며 창백하고 현기증, 실신, 구토, 두통이 동반된다. 체온은 열사병이 40℃의 고열을 동반하지만 일사병은 보통, 체온은 약간 상승하거나 정상인 경우가 많다. 우선 강한 햇볕 아래 장시간 작업을 금하고 챙이 넒은 모자쓰기, 노출부위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긴팔 옷 입기, 최소한 1시간마다 10분이상 그늘에서 쉬기, 쉴 때 전해질이 든 음료를 섭취하기는 필수다.

또한 일사병 환자를 발견했을 때는 더운 환경에서 그늘지고 선선한 장소로 옮겨야 하고 젖은 물수건으로 얼굴을 닦아주거나 차가운 수건으로 손발을 식히면서 부채질해 주는 것이 좋다. 죄는 옷을 느슨하게 하여야 하며,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음식물 투여는 하지 않는다. 음식물이 기도를 막거나 수분이 폐로 들어가 호흡기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의식이 더 나빠지거나 체온이 더욱 상승하면 즉시 병원으로 이송하여야 한다.

올해는 전에 경험해보지 않았던 더위를 예상하고 있다. 폭염 주의보가 발령되고 있어 육체노동이 업인 분들, 특히 노약자는 햇볕에 장시간 노출은 절대 피해야 한다. 주의력이 산만해지거나 짜증이 많은 여름철에도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의식만은 잊지 않아야 폭염에도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목포소방서 해제119안전센터 소방장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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