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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기적의 도서관 NO 기막힌 도서관 Yes
바다21 2009/06/18 14:08    

우리는 이미 최소한의 자유마저도 유린당했다. 하여, 슬퍼하지도 통곡하지도 말자. 고인의 영정조차도 짓밟아버린 극악무도한 패륜아 집단이다. 그런 저들에게 어린이 도서관쯤이야 무슨 대수란 말인가.

교육은 나라의 근본이라고 떠든다. 자율성을 보장한다고 짓거린다. 그러면서 총장은 지들 입맛대로 바꾼 저들이다. 하물며 어린이 도서관이야 저들에게는 ‘그까이꺼’ 아니겠는가. 말로는 어린이가 조국의 미래라...? 쇼를 해라.

쇼 하라고 그냥 두자. 경악하지 말자. 분노하지도 말자. 하지만 잊지는 말자. 절대로 망각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똑똑히 말해 줘야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이 슬픔 현실을 말이다. 우리는 믿는다. 권력이 결코 민주주의를 후퇴 시키지 못한다는 사실을 우린 믿고 있다.

왜냐하면 민주, 인권, 자유를 우리 국민은 이미 체험했기 때문이다. 10년의 세월 우리는 그 소중한 가치를 공유했다. 그냥 두자, 쥐새끼가 할 수 있는 일이 뭐 있겠는가. 고작 지배 채우면 그만이다. 偃鼠之望(언서지망)“쥐새끼가 강물을 마셔봐야 지 배 채우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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