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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립니다.
조공바친 명박이
바다 2008/06/02 14:59    

‘쓰촨성’ 지진현장에서 구조대장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가 딱 한마디 하겠다. 인민이 너희들을 먹여 살린다.” 중국 원자바오 총리의 말이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너희는 인민들로부터 고용된 군인이다. 따라서 인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 각오로 구조에 임하라는 명령일 것 이다.

그런데 우리의 이명박은 어떠한가. “쇠고기 촛불인파가 들고 있는 양초를 누가 구입했는지 배후세력을 밝히라고 한다.” 또 명박이 나발수 조·중·동은 “자동차 사고 난다고 차를 안타고 다니는가, 미국산 쇠고기 먹고 광우병 안 걸리면 어쩔건데” 라며 국민을 협박하고 있다. 독재자다운 발상이고 역시 찌라시 같은 논리다.

CEO 대통령 이라고 하더니 국민들을 명박이가 고용한 고용인으로 취급하고 있다. 몰염치한 대통령 명박이는 과연 어디까지 갈 것인지 궁금하다. 사회주의 지도자 ‘원자바오 총리’도 국민을 하늘 같이 섬기고 있다. 천 백 만 표를 몰아 줬다고 해서 명박이는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시대의 아픔은 우리세대로 끝내야 옳다. 이 시대의 우리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어 방패로 찍고, 곤봉으로 내리 치고, 발로 걷어차고, 소화기 분말을 뿌리고, 살수차를 동원 진압하여 닭장차에 가둔단 말인가. 그래서 배후를 색출했단 말인가, 색출하고 보니 용공분자(빨갱이)들이 배후를 조정 했더란 말인가.

자, 이쯤대면 조·중·동 너희들 원색적이고, 걸레 같은 논조로 이렇게 써야 될 것 이다. “촛불시위현장에 불순세력 침투 대공 무너진 것. 노무현 정권 탓” 그래야 너희들이 원 하는데로 가지 않겠는가, 찌라시 조·중·동 ‘쪽팔린다’

단발머리 여고생이 나섰다. 교복 입은 고등학생이 나섰다. 주부가 나서면서 유모차도 따라 나섰다. 대학생들이 인터넷 생중계를 한다. 훈련을 마친 예비군이 나섰다. 퇴근길 넥타이부대가 나섰다. 택시 기사가 나섰다. 시장에서 장사하는 아저씨가 나섰다. 노점상 할머니도 나섰고, 보라매 공원 할아버지도 나섰다.

모두다 배후가 있다. 모종의 세력이 있다. 다 잡아 유치장에 넣어라 그리고 선심 쓰듯 교육시켜서 훈방해라. 몇 놈 잡아서 족치면 촛불시위 내일부터 막 내릴 것이다. 명박이식 지도력을 맘껏 보여 주거라. 국민건강 팔아서 조공 바친 명박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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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국민의 선택 서해 2008-06-03 /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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