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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총선 ‘해남ㆍ완도ㆍ진도’ 이영호 예비후보자 인터뷰
한용현 기자 2008/03/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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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영호

소 속 : 통합민주당

학 력 : 부산수산대학교 대학원 5년 졸업(수산학박사)

경 력 : 해남 수산기술관리소장, 전남대학교 교수, 남북경협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제17대 국회의원


1. 제18대 총선 출마 동기

사회적 약자인 농·어업인의 권익보호와 실질적인 소득증진을 위한 정부의 정책대안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제17대 국회 4년간 초선의원이지만 괄목할만한 의정활동 성과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38건의 법률안 대표발의, 60회에 이르는 정책간담회 개최, 정책보고서 31권 발간 등을 통하여 우리 농어촌의 현실을 조화롭게 적용하여 실사구시형 정치풍토조성에 기여했다고 봅니다. 이제 그러한 마인드를 바탕으로 아직도 해결이 안 된 농어촌문제를 중단 없이 풀어 나가도록 18대 국회에 등원하고자 합니다.


2. 제18대 총선에 의미를 부여한다면?

여당에서는 국정운영을 위한 안정론을 주장하고 있으나 대체적인 추세는 거대여당에 대한 견제론이 더 크게 작용할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가 발표한 정부조직 개편, 대운하 건설, 영어교육과 특정지역, 특정학교, 특정교회에 편중한 인사 등 국정운영 방향은 국민여론을 도외시한 밀실행정, 독단과 아집의 산물로. 국민의 큰 저항에 부딪힐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총선에서는 경제를 빌미로 한 개발독재 거대여당을 견제할 수 있는 강한 야당이 요청되고 있습니다. 국민들께서 현명한 판단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3. 지역구와 국가 관련해 국회의원의 할 일은 무엇이라고 보시는지요?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갈등 해소와 국민통합, 평화체제구축, 미래 보이지 않은 가치추구에 역점을 두는 국가발전의 신 동력으로서 해양개발․바다산업 발전을 시대정신으로 삼고 의정활동을 할 것입니다. 지역적으로 해남·진도·완도군은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인구감소 해소 대책을 우선적으로 할 것입니다.

고부가가치 친환경적 농어업 육성, 완도·강진·해남·진도를 어우르는 ‘휴·정신문화 관광단지’ 개발, 교육문제 해소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시급히 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농. 어업인을 위한 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에는 비켜서지 않고 당당하게 일하고자 합니다.


4. 자신의 장점이나 경쟁력을 말씀해 주십시오.

지역밀착형 전문성, 그리고 일을 향한 열정과 패기를 들 수 있습니다. 국회 헌정사상 최초로 기술사·수산학박사로서 해양수산의 전문가, 농수산 전문가라고 자부합니다. 우리나라 최남단 전형적인 농수산지역인 해남·진도·완도군을 하나로 아우르는 ‘바다산업’의 전문가로서, 수산물품질관리법 개정, 면세유 제도 개선, 심층수개발 관련법 제정, 원양산업발전법 제정, 농어촌 전기법 해결 등 오랜 숙원사업들을 해결해 낼 수 있었던 것은 정책담당자들과 동료의원들을 설득해 낼 수 있는 전문성과 열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5. 타 예비후보와 차별화할 수 있는 공약이 있다면?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증대를 위한 관광산업 개발·활성화, 고부가가치·친환경적 농어업 육성, 지역특화 산업 활성화는 가장 중요한 공약입니다. 특히 도서특성을 이용한 ‘휴·정신문화 관광단지’는 전국에서 최초의 사례이며, 세계적인 관광지가 될 것입니다. 타 후보와 차별화 할 수 있는 것으로는 국회의원 사무소 내에 공약실현 추진내역, 숙원사업 및 민원 창구를 개설하고 추진내역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6. 공천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공천을 자신하시는지요? 공천은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십니까?

가장 공명한 공천심사위원회가 구성되어 활동 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공천기준 또한 정책성, 기여도, 의정활동능력, 도덕성, 당선가능성 등 공정한 심사를 할 것으로 믿습니다. 이번 제18대 총선 예비후보자 모두가 지역발전과 정치발전의 비젼을 가진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저는 그분들과 경쟁보다는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의 큰 기틀을 마련하자는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지역구민만이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분들입니다. 법이 허용하는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로 지역구민 한분 한분께 다가서고자 합니다.


7. 지역구인 해남 진도. 완도에 많은 민원과 희망사항이 있을 것입니다. 그중에 3가지 현안을 꼽는다면?

우선 해남·진도·완도지역의 공통적인 문제점으로 인구감소해소대책이 시급히 시행되어야 합니다.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
셋째, 관광산업의 기반구축


8. 국회의원에 당선하면 우리나라 정치발전에 어떠한 방식으로 이바지하고자 하시는지요?

현실정치인으로서 정치발전을 위한 책임과 국민에 대해서 무한책임을 느낍니다. 쇄신과 변화를 통한 소통과 포용의 정치, 생활정치, 국민통합의 정치, 정책중심의 정치를 구현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확대하여 국민에게 봉사하는 정치를 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국민의 공복으로서 도덕성, 성실성은 기본덕목으로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초선으로써 의정활동 4년 동안 저의 일정표를 투명하게 공개하였으며, 지역 국회의원 사무소 내에 공약실현 추진내역과 의정활동내역을 소상하게 공개하여 지역민들께 보고드리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9. 국회의원에 당선하면 지역구 지방자치를 어떠한 방향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발전시켜 가고자 하시는지요?

지방자치는 지역민의 참여기반 속에서 지자체와 의회 간 긴밀한 협력 속에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저는 분기별로 당정협의회, 주민자치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현안과 지역발전계획을 협의하고 그 결과를 공개할 것입니다. 또한 지방자치의 발전은 지역인재 육성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명문고 육성, 대학분교의 유치, 또한 인재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를 통해 우수한 지역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10. 해남 진도 완도의 산업경제. 교육. 문화. 사회복지 등 많은 부문이 낙후와 저 발전 상태입니다. 나름의 발전 청사진이 있으신지요?

해남·진도·완도 선거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바다면적을 가진, 수산세력이 가장 큰 도서 군입니다. 해남·진도·완도지역은 3개 군을 하나로 아우를 수 있는 바다전문가, 농수산전문가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3개 군의 특성을 하나로 묶어 상호보완과 지원을 할 수 있는 경제・관광・문화 클러스트를 조성할 수 있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된 발전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완도-해남-진도는 대표적인 앞으로 도시민들이 가장 찾고 싶은 “休관광벨트”가 조성될 것입니다. 관광레저를 비롯하여 휴식과 요양을 위한 각종 시설이 마련되어야 하며 이와 더불어 농수산 웰빙식품 특화지역으로 육성할 것입니다. 더불어 ‘바다’를 중심으로 수산양식산업과 조선 산업 및 관련부품산업단지가 함께 육성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직도 우리 농어촌은 도시에 비하여 교육, 문화복지가 열악한 상태이며 거기에 고령화는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를 위한 청사진을 구상하였고 구체화중이며 18대 국회에서 즉시 추진할 것입니다. 정책당국과 도시의원들을 상대로 농어촌의 특수성을 설명하고 특수성이 인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지속적으로 이 문제들을 풀어나갈 것입니다.


11. 왜 통합민주당을 선택하셨는지요?

당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대통령선거 이후 분열된 민주개혁세력이 통합하여 하나가 된 것입니다. 거대여당인 한나라당의 오만하고 독선적인 개발권력에 맞서라는 우리국민들의 염원이 민주당과 대통합민주신당과의 합당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이번 18대 총선에서 분명한 심판을 해야 할 것입니다.


12. 지역 주민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해남·진도·완도군은 우리나라 국토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나, 지정학적으로 수산양식의 최적지이며, 겨울에도 얼지 않는 농업의 최적이기도 합니다. 이제 세계가 하나로 이어지는 시점에서 3개군 또한 하나의 지역구로서 장단점과 상호보완성을 살려 성장 발전해야 할 것입니다. 그 맨 앞에 이영호가 나서서 일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충실한 심부름꾼으로 열심히 잘 해내겠습니다. 여러분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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