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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총선 ‘해남ㆍ완도ㆍ진도’ 최시영 예비후보자 인터뷰
한용현 기자 2008/03/04 18:48    

이 름 : 최시영(崔時永)

소 속 : 통합민주당

학 력 : 광주제일고등학교,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경 력 : 전남일보 편집국장, 광남일보 편집국장, 광주전남기자협회 회장,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선거 중앙선대위 조직위 부위원장,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선거 광주선거대책위 본부장


1. 제18대 총선 출마 동기

갈수록 소외되고 있는 농어촌 지역인 해남․완도․진도를 생기가 넘치는 삶의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서입니다. 20수 년 동안 언론계에서 닦은 경험과 경륜을 지역과 나라 발전을 위해 펼치고자 결심했습니다. 분명히 해남․완도․진도를 활기가 넘치는 지역, 자식들이 돌아오는 농어촌으로 만들어 지역민의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살찌게 할 자신이 있습니다.


2. 제18대 총선에 의미를 부여한다면?

지난 대선에서 호남은 정권 재창출의 실패로 깊은 좌절감에 빠져 있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여당이 강세를 보이면서 행정부 지방자치에 이어 국회까지 한나라당이 장악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이번 총선은 실의에 빠진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참신한 인사가 정치 무대에 등장하는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또 오만한 정부를 견제할 강한 야당을 뽑아야 합니다.


3. 지역구와 국가 관련해 국회의원의 할 일은 무엇이라고 보시는지요?

지역구 국회의원은 지역민의 여론을 정책입안과 법령 제정을 통해 최대한 반영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농어촌 지역인 해남․완도․진도 출신 국회의원은 농어촌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어민의 생존권 및 복지향상에 역점을 두어야 합니다. 아울러 국가전략차원에서 미래지향적 정책개발로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식량주권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4. 자신의 장점이나 경쟁력을 말씀해 주십시오.

오랜 언론인 생활을 통해 균형 잡힌 사고를 키웠으며, 서민의 삶을 직접 볼 수 있는 폭넓은 경험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아젠다 설정을 주도할 수 있습니다. 또 틀에 얽매어 할 일을 하지 못하고 주저주저하는 관료 형 인간이 아니라 톡톡 튀는 신선함이 어느 후보보다 경쟁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5. 타 예비후보와 차별화할 수 있는 공약이 있다면?

해남․완도․진도는 모두 바다가 주 생산기반입니다. 바다자원은 끝이 없습니다. 생산물만 자원이 아닙니다. 천혜의 자연 그 자체도 관광자원입니다. 여기에서 얻는 소득도 엄청납니다. 해양자원개발과 해양환경보호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해양 정책을 국가프로젝트로 만들겠습니다.


6. 공천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공천을 자신하시는지요? 공천은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십니까?

통합민주당의 공천심사기준은 정책성, 기여도, 의정활동능력, 도덕성, 당선가능성입니다. 이러한 기준에 대해 저는 지역의 다른 공천 신청자보다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자신합니다. 아울러 각 후보가 가진 철학과 정치적 신념, 그리고 지역 발전과 나라 발전을 위한 열정도 검증되어야 합니다. 후보 간 토론을 통한 평가도 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7. 지역구인 해남 진도. 완도에 많은 민원과 희망사항이 있을 것입니다. 그중에 3가지 현안을 꼽는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는 지역민 모두의 바람입니다. 이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농어촌이라는 지역 특성에 걸맞게 질 좋은 농수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시설의 확충과 안정된 기반에 생산에 몰두할 수 있는 유통구조의 합리화가 절실합니다. 또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교육과 의료 등 복지시설의 개선 등이 요구됩니다.


8. 국회의원에 당선하면 우리나라 정치발전에 어떠한 방식으로 이바지하고자 하시는지요?

한국 정치는 집권 여당의 독주와 이에 반발한 야당의 장외투쟁 등 대화보다는 갈등의 시기가 더 많았습니다. 국회에 진출하면 정부 여당의 오만한 독선에 대해서는 그 부당성을 지적하고 강하게 반발하겠지만, 정책과 대안을 우선하는 의정활동을 펴겠습니다. 국민의 삶의 질 행상을 의정목표로 삼아 국민을 섬기고, 기쁨을 주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겠습니다.


9. 국회의원에 당선하면 지역구 지방자치를 어떠한 방향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발전시켜 가고자 하시는지요?

지방자치는 풀뿌리 정치로 국민주권을 가장 밑바닥에서 보여주는 것입니다. 당내 민주화를 활성화해 위로부터 정치가 아닌 아래로부터 올라가는 정치를 보여 지역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는 지역구를 만들겠습니다. 지역자치가 최대한 보장되어 사랑받고 신뢰받는 정당을 만들기 위해 지역 여론을 수렴해 지방자치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10. 해남 진도 완도의 산업경제. 교육. 문화. 사회복지 등 많은 부문이 낙후와 저 발전 상태입니다. 나름의 발전 청사진이 있으신지요?

지금 농어촌은 노인들만 모여 사는 공간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이는 어떤 특정 지역 뿐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앞으로 10년 후면 농어촌이 빈집과 널브러진 공장잔해들로 폐허로 변할 우려가 큽니다. 하지만. 지금 정부의 농어촌 정책은 경로당 짓고, 게이트볼장 만드는 것이 고작입니다.
이제 농어촌 정책은 변해야 합니다. 폐허가 아닌 ‘사람이 사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먹고살거리’ 즉 생산기반을 구축해, 밖으로 나간 자식들이 돌아오는 농어촌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생산기반 구축뿐 아니라 교육, 의료, 문화, 복지정책들은 당연히 따라붙어야 합니다.
국회에 진출하면 ‘돌아오는 농어촌’을 위해 국가차원의 원대한 프로젝트를 만들 것입니다.


11. 왜 통합민주당을 선택하셨는지요?

통합민주당은 시민사회와 정치권이 동등하게 참여한 국민정당으로 행정부와 지방자치를 장악한 한나라당의 오만함을 견제할 유일한 야당입니다. 또 특정 계층의 이익만을 대변하지 않고 소외계층에도 따뜻한 배려를 보내는 인간중심의 따뜻한 사회대통합을 추구하는 정당이기 때문입니다.


12. 지역 주민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번 선거는 벼슬아치를 뽑는 선거가 아니다. 지역민과 국가발전을 위해 일할 심부름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군림하는 버슬 아치, 잘난 체하는 속이 빈 전문가가 아니라 발로 뛰는 현장 기자 같은 그러면서도, 균형감각을 잃지 않는 신선한 심부름꾼을 뽑아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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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수산업 유지를 위해 '해양수산부' 부활을 내걸어야.. 들국화밭에서 2008-03-07 /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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