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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동” 명칭 사용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이 되지 않기를...
- 목포시 당국자들에게 -
정승환 2011/10/23 16:41    

대단히 어리석고 황당한 일이다. 목포시 의회가 “...신중을 기해 추진하라”면서 부결시킨 사항이다.

목포시에서는 옥암신도시지역 분동에 따른 동명칭을 무안군 남악지구의 상징명칭인 “남악동”으로 사용하겠다고 집착하고 있다. 옥암동과 부흥동 일부를 분리해 금년 중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남악동”으로 신설한다하니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목포시의 집행부인지 의문이 생긴다.

인구증가 등으로 분동요인이 발생하면 행정능률과 주민편의를 위해 동을 신설함은 지자체의 권한이다. 그러나 선조들이 사용했고 자손대대로 물려줘야 할 이웃동네의 주요지명을 법령에 하자가 없다하여 사용한다 함은 무안군과의 신뢰기반을 무너뜨리는 대단히 어리석은 판단이다.

무안군 남악출장소에서

목포시에서 “남악동” 명칭사용을 주저 않고 추진할 수 있었던 발상을 추정하고 바른 판단을 위해 답하겠다.

첫째, 분동 될 옥암지구의 주도로를 남악1,2로로 사용하고 있음.
- 도로명은 도로의 시점과 종점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복수의 행정구역에서 사용(무안 남악지구 : 남악3,4,5로)할 수 있으므로 동명과는 별개사항임.

둘째, 시민여론조사에서 분동과 “남악동”으로의 명칭을 압도적으로 선호하고 있음.
- 목포시민들은 부주산(옛 무안군 삼향면 옥암리) 일대가 공동묘지였음을 기억(지금도 화장장 가동 중)하고 있기에 부주동보다는 도청소재지의 지명인 남악동을 선호할 것은 당연하나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는 목포시 옥암지구와는 아무상관이 없는 무안군 고유지명이므로 시민여론조사 자체가 생뚱맞은 행위임.

셋째, 무안의 지명과 같은 무안동, 삼향동 등은 왜 거론하지 않는가?
- 목포의 역사는 곧 무안역사의 극히 일부이다.

알다시피 삼한시대 마한, 3국시대 물아혜군·무주의 무안군, 고려시대 물량군·나주목의 무안군·무안현, 조선시대 무안현·무안군으로서 수천년동안 무안 일부의 조그만 어촌이었는데 고종 광무원년(1897) 목포항 개항과 동시 일본인 거류지와 전국 각지에서 정착민이 몰려들면서 무안군 부내면만 목포부에 편입(1910)되면서 목포부로 분리 된지가 불과 100년 전이다.

그래서 목포에는 옛 무안군 부내면과 연관된 지명이 많으며 그 중 무안동은 당시 목포의 중심지로서 군수가 주재하는 무안으로 향하는 길목이라 하여 붙여졌고, 삼향동은 1987년 무안군 삼향읍 옥암리·대양리 등이 목포에 편입되면서 지명그대로 사용하는 명칭이라 시비거리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지명관련 역사적 안목이 부족한 목포시 당국자들의 무능함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무안과 목포는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공영공생하기위해 배려와 존중 속에서 상호 협력이 중요한 덕목이다. 예를 하나 들어보자. 최근들어 “성추행”이란 말이 많이 회자된다. 같은 행위로 애정어린 표현이 되기도 하고 성추행이 되기도 한다. 판단은 행위자가 아니라 상대방이 정황에 따라 하게 된다.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는 도청소재지 마을로서 무안에서 사용 할 중요한 지명이다. 목포 경실련에서도 “...남악동 명칭을 두고 무안군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지역화합이라는 측면을 깊이 고려해 매우 신중하게 재검토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이 이어지지 않기를 목포시 당국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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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만약, 목포가 굳이 남악동이란 신설동명칭을 사용하겠다면? 신남악동 2011-10-25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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