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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광전의 희망해남만들기


5-31선거 성명서
선광전 2006/05/26 08:21    

참여하면 희망이 보입니다!!

해남군을 이끌어 갈 지도자를 선출하는 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후보지지도를 묻는 해남신문 여론조사에서 모르겠다는 응답자가 56.3%가 나왔다는 사실은 선거에 대한 해남군민들의 실망과 체념이 얼마나 큰 지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더불어 두 군수후보는 해남 군민들로부터 선거를 통해서 누릴 수 있는 변화와 발전에 대한 희망의 메신저로서 본분을 다할수 있도록 군민모두의 요구를 투표로 말 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후보자들은 지금까지 만연해온 선출직 광역, 기초의원이나 단체장이 마치 가문의 영광이요, 명함의 한줄에 들어갈 경력의 자리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고 보여집니다. 이는 곧 군민들로 하여금 정치에 대한 무관심과 심지어 불신으로 이어진 현상입니다. 돈과 지연과 혈연에 의한 치졸한 선거작태와 폭로 및 이합집산에서 벗어나 정책과 공약을 갖고 유권자를 설득하고, 지지를 얻는 공정한 선거를 통해서 만이 희망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해남군을 보면 미래지향적 가치(우리가 온전하게 지켜온 문화적 실상)를 추구하고 실현 하는데 한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군청내에는 여러 위원회가 있습니다. 위원회을 상시화하고 전문가 의견과 군청의 실,과및 각 읍,면단위의 주민들을 주체적으로 참여시켜 의견을 청취 하면서 연구, 토론의 절차를 거쳐 창의적이고 실현가능한 중장기적 계획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그때그때 임기응변식이거나 한건주의로 정책을 입안 한다면 가학산 휴양림처럼 판단착오로 인한 손해가 막대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우리군의 또다른 예산낭비입니다

군민 여러분!
그렇다고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오늘의 우리 현실을 냉철하게 보면서 떳떳치 못한 부를 독점하고 이젠 명예마저 금권을 이용한 무지개 공약으로 독점하려 한다면 적극적 투표 참여로
이들을 저지 하여야 합니다.

군민 여러분!
이젠 우리 모두가 나섭시다, 상식이 통용되지 않는 선거풍토를 자각하고, 후보자가 공약으로 제시한 것이 휴지조각이 되지 않도록 당선 후에도 철저히 감시하고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또한 내년부터 발효되는 주민소환제 등을 통해서 더욱 적극 군정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 합니다. 선출직의 자리가 더 이상 사리사욕을 채우는 자리가 되지 않도록 부패의 고리를 찾아서 끊어내고, 유능한 인재를 선출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문화를 만들어서 군민들에게 희망을 줄 지도자를 선출해야 합니다.

이에 저희 시민단체는 군민들의 요구가 이행될 수 있도록 당선자에게 공약이행을 지속적으로 심도있게 분석하여 군민들을 모시고 공개검증을 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적극적 지지와 참여 부탁 드립니다.


2006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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