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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인의 진도이야기


임하! 잊디마옵소서
옥주팔용가
박남인 2010/03/04 13:56    

沃州 八潛龍昇天歌


님하! 잊디 마옵소서


     우리 고을 옥주에 여덟 성인이 웅비(雄飛)하시어, 하시는 일마다 모두 하늘이 내린 복이시니, 이것은 고래로 여러 성군(聖君)이 하신 일과 부절을 맞춘 것처럼 일치하십니다.
     하여 불휘 기픈 남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하므로, 꽃이 찬란하게 피고 열매가 많아 원천이 깊은 물은 가뭄에도 끊이지 아니하므로 내를 이루어 장죽수도와 만호바다로 흘러갑니다.
     하니 우리 진도는 예로부터 보배의 광이요 천혜의 지리 요충이라 해양문물이 교류되어 번성하는 곳이라 어찌 유서가 깊디 않겠는가.
     예부터 남쪽 바다 건너 왜구들이 먹을 것을 찾아 수시로 침범했으나 용맹한 진도의 청년장수들은 벽파진 남도포 맹성관방 금갑진을 철옹성으로 지켜냈나니 이도 하늘이 점지한 뜻이러니 몇 번의 공도의 쓰라림도 예수가 광야를 헤매이고 석가가 보리수 아래 명상을 하며 새 세상을 밝힐 진리를 찾은 것과 다를 게 무엇이 있으리요.
     상서로운 붉은 새가 경인년 백호와 함께 새 거룩한 인군의 침실에 공고한 정책을 바치니 이 또한 옥주인의 축복인 것입니다. 또한 뱀이 까치를 물어다가 큰 나뭇가지에 얹으니, 장차 인군의 성정이 빛나고 4년 치세가 진도의 혁신 개혁에 도달할 징조를 먼저 보이신 것이라.
     민선 5기 새 군정의 준엄한 당위성을 제시하기 위한 노력이 팔용의 쟁투를 불러일으키는구나. 경군제세(經郡濟世)의 모범을 통해, 옥주고을 영속을 염원하는 소망이 어찌 이루지 않겠는가.
     입춘지절 지나니 일각이 다르게 잠룡들이 화려한 비늘을 뽐내며 승천의 호기를 잡으려 몸부림치는 모습에 군민들도 숨을 죽이고 과연 진정한 천룡이 누구인지 궁금키만 하구나.

진도 팽목 마리나항

     用을 알아야 龍이 되는 것
     새로운 세기 들어선지 10년을 잠시 돌아보면 시운을 얻어 용상의 자리에 올라 옥주국의 치정을 맡았던 두 각룡이 절치부심 다시 나서니 세월도 그저 비켜가는 것만 같구나. 무장력이 든든한 경룡(京龍)이 앞장서 기강확립 전가의 보도를 꺼내어 선두진격을 휘몰아치니 그 기세가 가히 두렵기만 하구나. 경륜 앞세운 구관이 명관이라 불철주야 누비면서 발돋움판 다지는데 오직 열중이네. 불확실한 것들은 모두 내치리라. 여차하면 민주지(民主池)를 박차고 옥주대해를 못삼아 승천가를 부르리라. 공직자는 군민봉사가 철칙이라며 단순단호한 행보가 이른 여론조사로 돋보이는구나. 허나 세상의 흐름은 가속이 붙는 법. 어제와 오늘의 시류가 다르니 오르막과 내리막의 경사를 잘 살펴야 득이 오리라.
     평생보은 군민을 위한 일편단심 이번에야 제대로 심판을 받으리라. 누가 뭐래도 서민의 오래 벗. 폭넓은 교제와 접촉이 탄탄한 지지대를 구축한 양룡의 기세도 누가 감히 넘볼 수가 있으랴. 미래의 진도 이끌 인재 길러온 인선의 덕 깊은 적선지가의 길 또 다시 빛날 것인가. 민주당 터줏대감 자임하며 하늘공천 동아줄이 양룡(梁龍)에게 내려올까 흩어진 모래알 민심 다시 모아 희망을 찾아 이웃처럼 가까운 군민들이 둘러싸네. 시대가 인물을 낳는다지만 시대는 민초들이 만드는 것. 민심이 곧 천심이라 가난은 나라가 구하지 못하면 나라가 바뀌어야 하는 이치, 가신 호법들의 어지러운 행보가 일말의 우려로 남네.
     아무래도 이번에는 더 높이 날아오를 힘이 비축된 적자는 바로 나 뿐이로다. 청룡처럼 푸른 기상을 내세우며 돌연한 진군을 나선 희룡(喜龍)의 보폭이 남다르기만 하구나. 일성호가 용천검 빼어내 굳건히 쌓아온 내공 역량이 펼쳐지면 군민들의 기대가 환호작약으로 펼쳐지지 않겠는가. 용오름같은 돌풍의 주역 다짐하니 그 기세 누가 막을 수 있으랴. 시련과 도전의 36년 공직생활 마감, 1읍 3면의 강호순례로 명성 날리며 그동안 농기계 보급, 대파 브랜드 육성사업 유치 공력을 구할까지 끌어올려 신행정의 중추적 역할이 비상의 힘을 얻었네.

     팔룡대란을 경계하는 것 시민림의 몫
     팔용지(八龍池)에 물은 더욱 푸르고 점입가경 이르니 모두 우리 군민의 축복 아니겠는가.
     잠룡중의 잠룡이요 구름 위를 날아본 찬연한 자태 마침내 드러낸 흥룡(興龍)의 비상은 경천동지 놀라웁기만 하도다. 더 높이 더 멀리 바라보는 혜안을 갖춘 고고한 언행이 더디면서 천라지망같은 친화력을 내세우니 다른 잠룡들이 밤잠을 설치는구나. 겸손이 오히려 신뢰의 빛을 발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충정을 누군들 모르리요. 허나 역린은 가까운 곳에 돋아나는 것. 바람보다 먼저 눕고 먼저 일어서는 풀뿌리 동향 잔잔한데 외각 진지 향호회가 앞서 나가면 호가호위 폐단이 승천 진군속도를 늦추게 작용하지 않을까 수위조절 염려되네. 명불허전 비교를 불허하는 탄탄한 경력의 비늘 반짝이며 과연 명불허전. 백척간두 적벽에서 동남풍을 타고 오르는가.
     가장 뛰어난 도약대를 바탕으로 4년의 기다림을 마침내 떨치고서 비상한 두뇌로 진도의 멘토로 또 다시 나선 동룡(東龍)의 기상은 드넓게 호남의 벌판을 기름지게 하고 보금자리로 귀향하니 뜻 깊은 이 광대한 비책만을 고대하는구나. 혼신의 일기단마 출진 경험 외려 쓴 보약이 되었는지 기대가 높구나. 진도의 새 동력원을 찾아 한차원 높은 주민복지 재원구축으로 강구연월 이루어낼 적임자가 유일하다며 안개를 헤치며 봄 언덕에 이르렀네.
     강호인심 조석지변이라지만 용은 동풍이 불기 전에는 머리를 들지 않는 기다림이 승천의 비결이라. 해안일주 회로보법 바탕 친환경 지속가능한 개발전법의 실체가 궁금증을 자아내구나.
     세월이 보검의 빛을 어떻게 바랠 수 있단 말인가. 기획력이 탁월해 일찍부터 준재의 능력 옥주 천하에 뽐냈던 큰 꿈 박룡(朴龍)이 승천준비 완료하고 한 계단 한 계단 구름 위로 올라서니 뭇 용들은 조바심을 치는구나. 오래된 관행, 천생의 공경심 펼치다 물실호기 경계 아차하여 주화입마 악몽을 떨쳐내고 이제야 명예회복 5만대군 양성 약속, 철마산 자락 명문의 저력 서린 오지랖은 옥주를 덮을 정도이며 밝은 식견이 번영지가 화합과 일신을 재촉하니 그 또한 승천의 적임자로 지목하고 있네. 탁월한 순발력 드러내 부부합공 뭐라해도 자신만만 중앙부 선점 등천가를 부르네.
     소신과 포부라면 내 이 병룡(炳龍)을 누가 따를거나. 포부높던 도정활동 중도하고 가시밭길 눈밭을 헤쳐오며 답설야중거에 불수호난행이라. 눈길을 걸어가는 이 함부로 발길을 걷지말라. 호언장담은 강력한 흡인공 물밑작전 저력일까. 뒤따라오는 후인의 이정표가 되리니. 오랜 공직의 탄탄한 경력 비늘로 삼아 한판 뒤집기의 극적인 장면을 반드시 보여주리라. 보는 이들로 손땀이 나게 할 기대주인가.
     진도개와 진도대파, 사회복지 절대적 필수과목을 이수한 강룡(姜龍)의 등장은 긴장감을 더욱 높이고 있구나. 이름만으로 표를 호도하는 자 회심의 정공법에 낙루할까 우려되네. 젊은 피 수혈로 진도가 살길 분명하게 보이네. 광명시정 견제하고 지하철로 판매망 구축 실력 이번에도 발휘될까 진정성 그것만은 변치 않으리.
     하시절 수상하니 때가되면 나타나니 이번엔 또 무슨 카드가 역린처럼 돌출될까. 설풍은 어디가고 곽룡(郭龍)이 가세하니 무림강호에 흙먼지가 뿌옇구나. 이번에는 무소속, 철새론 잠재우며 환골탈퇴 어디까지 벗어날까 소포만이 출렁이네.
     진도군민 이리저리 팔진법 펼쳐놓은 듯 八龍舞에 정신이 혼미하나 비룡하는 정자세를 철저하니 점검하고 명경지수 닦아내어 용호상합 경인년 昇天祭를 이뤄내세.
     님하! 잊지마옵소서. 승천의 꿈 앞서 일편단심 바쳐가며 군민봉사 살겠다는 그 마음 하나.
당당당 많아도 호남맹주 자처하는 민주당도 공천고뇌 깊어가네. 능력을 우선할까 당선 가능성 먼저인가 무엇보다 당 기여도 중요할까. 입당자는 줄을 서도 경선 방정식 불안하면 이리저리 뛰쳐나가 효웅지세 각축전이 불을 보듯 하는구나. 하나뿐인 공천 자리. 팔룡이 팔란으로 비화될까 전전반측 달빛마저 흐려지네.
     용문객잔 향촉불 심지 돋아올리는 유달산 지원과 청해진 영록 두 장문인도 직영관할 힘겨루기냐 의기투합 최후 경합 천하비무대회를 축제로 만들 계책 궁리에 잠겼구나.
     보군안민 일편단심 누가누가 단단한가. 동량의 재목들은 넘쳐나도 대들보는 오직 하나. 서로서로 바른 정책 바른 열정 상승효과 이뤄내어 진도발전 무럭무럭 서남해안 전진기지 해양시대 꽃피우세.

     위 글은 진도군수 후보자들이 선전을 기원하며 만든 것으로 신문사의 보도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김경부(경룡) 양인섭(양룡) 김병동(병룡) 박종석(박룡) 이동진(동룡) 김희수(희룡) 강희원(강룡) 곽봉근(곽룡)<이상 진도군수 후보. 무순>
한나라당 참여당 노동당 진보당 선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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