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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인의 진도이야기


2009 진도타령
박남인 2009/04/21 18:20    

진도타령-2009

푸른파도 넘실대는 춘풍사월 꽃바람에
큰일났다 큰일났다 진도군이 큰일났다
예향진도 보배땅에 천년만년 살자더니
눈만뜨면 금품수수 매관매직 혈안일세

투서한장 날아들면 공직자는 달랑달랑
의회의장 해보자고 의원들에 돈주다가
선관위가 알아채니 아이고나 큰일났다
진도땅에 군수없고 옥주고을 의원없다

전국최소 미니의회 진도군에 의원없다
의신면은 선거사범 임회면은 금품수수
의장되면 활동비가 밥값으로 둔갑하고
어려우면 외유가고 군수에겐 거래하네

수의계약 나눠먹세 누이좋고 매부좋고
호시절에 돈만세니 군민들은 가뭄타령
대파값이 똥값인데 군수님은 술타령에
간부회의 못나가네 어쩔거나 어쩔거나

진도군이 빙빙도네 지방선거 일년남아
너도나도 군수한다 없는공적 부풀리고
혈연지연 문중동원 니가하면 나도한다
덕을쌓고 슬기모아 외로운섬 노인천국
희망등불 켜놓아도 황사바람 불어오네

해남군에 귀속될까 전국에서 행정개편
고심하며 설계할때 진도만이 술에취해
놀다가세 놀다가세 이러다가 해가가고
학생들도 떠나가고 청년들도 농촌탈출

공직자만 이리저리 눈칫밥만 먹어대니
에라에라 아껴둔땅 예향진도 보배의섬
은구슬이 많다해도 꿰어야만 보석이제
홍주타령 개타령만 묵은개펄 흘러가니
진도사람 남녀노소 정신차려 살아보세

하늘에는 고압전선 들판에는 대파냄새
내년에도 내후년도 특산물만 고집하다
갈아엎고 썩어나면 무얼먹고 살아가나
큰일났다 큰일났다 삼만오천 동네인구

밤이되면 깜깜하고 아침에도 적막하니
사는재미 어디있나 고향산천 전답팔아
울둘목을 건너가서 목포땅에 살아볼까
인천부평 울산포항 공장에서 받아줄까

갈곳없는 막장인생 공공근로 실버사업
사회복지 받아가며 노후설계 받아볼까
남북통일 요원하고 MB 악법 마이동풍
민주당은 내부분란 시민단체 외면하고

아이들는 쑥쑥자라 이것사줘 저것사줘
영어공부 태권도령 대한민국 과외나라
부모등골 빼먹고도 대학졸업 실업자라
겁을먹고 외국이민 애국심도 필요없다

조상선영 묵어나고 부모공양 옛말이네
몇마지기 논밭놓고 형제간에 골육상쟁
고향뜨면 정도떼니 돈만벌면 장땡인가
삼짓날에 제비오고 매화꽃이 만발인데

상인들은 깊은시름 상여소리 높아가네
매관매직 횡행하고 줄서기를 강요할때
복지기금 갉아먹고 복지부동 버티기라
사람들아 사람들아 고향산천 비어가네
이제라도 정신차려 정든고향 살려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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