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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용의 창업과 경영


어떻게 해서 먹고 살 것인가?
수년동안 6번의 내 장사를 모두 성공시켜 많은 돈을 번 프로 장사꾼으로서 200여 체인점을 개설한 프렌차이즈 유통회사의 대표로서 나는 ‘무엇을 해서 먹고 살 것인가?’보다 정말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해서 먹고 살 것인가?를 말하고 싶다
한규용 2003/04/19 17:55    

'무엇을 해서 먹고 살 것인가?'
△ 사람들로 붐비는 창업박람회장


과연 이런 고민 한번쯤 안 해보고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특히나 IMF구제 금융사태이후 공무원등 특수한 직종 일부를 제외한 민간기업에서 평생직장이란 단어가 의미를 잃어버린 요즘에 와서 ‘자기일’에 대한 구상이나 욕심은 지위나 성별, 나이를 막론하고 일반화되었다.

올해 서울에서 개최된 세 번의 창업박람회 행사는 하루평균 1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대성황을 이루었고, 인터넷 검색 사이트의 창업항목은 경제분야의 주요 코너가 되었으며 심지어 창업관련 분야마저 유망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웃지 못할 일까지 벌어지고 있는 현실인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유능하고 여러 분야의 아이템을 연구한 컨설턴트일지라도 ‘무엇을 해서 먹고 살까요?’라는 질문에 100%확신을 가지고 답변할 수는 없는 법이다. 필자 또한 각양각색의 예비창업자 수백명을 만나오면서 그들의 환경이나 경력, 자본금 등 단순히 질문으로 알 수 있는 몇 가지만으로 창업아이템을 조언하는 것이 얼마나 의미있는지 회의감에 휩싸이곤 한다.

정작 사업의 성공여부를 결정해 주는 것은 근면, 성실, 창의성, 서비스 정신같은 근본적 인성이며, 그것들은 하루 이틀의 대화로는 도무지 감조차 잡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수년동안 6번의 내 장사를 모두 성공시켜 많은 돈을 번 프로 장사꾼으로서 200여 체인점을 개설한 프렌차이즈 유통회사의 대표로서 창업관련 포털 사이트와 컨설팅회사의 자문역으로서 나는 ‘무엇을 해서 먹고 살 것인가?’보다 정말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해서 먹고 살 것인가?’라고 말하고 싶다.

예를 들어 올해1월 전국의 창업 컨설턴트와 관련 종사자들의 설문 조사에서 2003년 최고 유망 사업으로 선정됐던 '애완 동물 전문점'은 중소도시에 불과 두 세개이던 점포 숫자가 불과 1~2년 사이 수 십개에 이르게 되었는데 과연 현재 타 업종보다 월등히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가? 또, 가장 유망하지 못한 사업으로 선정된 ‘찜닭 전문점’은 모두 경영이 어려워서 폐업위기에 있는가?
두가지 질문에 대한 정답은 당연히 ‘아니요’이다. 결국 전문가들이 말하는 유망과 무망의 차이는 작은 확률의 문제이며 앞서 말한 개인의 자질과 노력앞에서 별 다른 의미를 갖지 못하는 것이다.

나는 열심히 노력할 준비는 되었으나 그 방법을 몰라서 막막해하는 대다수 독자들을 위한 글을 쓰고 싶다.
나는 성공한 모습으로 오늘의 나를 있게 해준 지역 독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향후 글쓰기에 대한 몇 가지 원칙을 다음과 같이 정한다.

첫째, ‘무엇을’보다는 ‘어떻게’에 비중을 두어서 무수한 자영업 종사자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

둘째, 추상적 표현으로 뜬구름 잡기식 보다는 구체적 사례를 제시하면서 읽기 쉽고 지루하지 않도록 한다.

셋째, 여건상 완성도 높은 글을 주1회 올리기가 쉽진 않겠지만 타 매체에 쓴 글을 다시 올리는 일은
되도록 없도록 하고 메일로 받게되는 지역독자들의 생생한 상담사례를 많이 올린다.

며칠 전 뉴스에서 국민소비심리지수가 역대 최저라는 보도가 나왔었다.
IMF때보다 더 경기가 안 좋다는 자영업자들의 불평이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사업을 운영하는 분들에게는 급격히 감소한 매출, 오르는 인건비, 비싼 원자재등 삼중, 사중의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고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창업 정보는 물론 간접적 실무 경험을 쌓게되는 글이 되어 독자들의 ‘먹고사는’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나는 최선을 다 하겠다.


독자 의견 목록
1 . 그래... 난데... 2003-04-20 / 19:08
2 . 기대가 큽니다...^^ 율전 2003-04-20 / 21:04
3 . 좋습니다. 버버다리 2003-04-21 / 11:08
4 . 재미있네요 노만 2003-04-21 / 21:04
5 . 흥미롭네요... 고독한 청년 2003-04-29 / 11:40
6 . 잘 읽었습니다 흑기사 2003-04-30 /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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