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6년 9월 12일 월요일
손님 사랑합니다.



갈치낚시, 가을에 접하는 별미


 졸음운전,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여름철 건강관리 요령
 완강기 사용법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관리방..
 기획공연 연극『난영』 공연
 일본역사테마기행
 삼학도 문화제전 사진모음
 해남군립예술단 성인합창단 신규..
 2007 삼학도문화제전 행사진행표
 법과 규제가 사람을 죽이[evil]..
 도둑은 수천이라도 잡아야 하며 ..
 함평군립 미술관 건립 추진을 충..
 "왜"함평군은 군민의 눈,귀,입를..
 [동참] 부패한 종교, 시민의 힘..
 뉴스 없는 뉴스를 전하는 최일구..
 현재의 공중파가 조중동 방송이..
 mbc가 있어서 방송이 산다.
 용산이 사라졌다
 문화방송은 변하지 않았다
한규용의 창업과 경영


2003년 소비패턴, 시장동향 분석과 2004년 유망업종 전망
한규용 2004/02/11 17:03    

Untitled Document 2003년을 한단어로 표현하라면 누구라도 ‘불황’이란 말을 꺼낼 것이다.
IMF구체금융 사태를 벗어나기 위해 실시했던 인위적 경기부양책들의 역효과가 대통령이 바뀌자마자 발생하면서부터 내리막길에 접어들던 경기가 신용카드 사용제한 조치가 실시되는 시점에서 최악에 빠지고 신용불량자 350만명 양산, 가계부채 3,000만원 돌파로 이어지게 되었다.
더불어 장기 불황에 따른 소비심리위축, 대선자금 정국등 정치적 요인들로 인한 사회?민생불안에 따른 실소비 위축으로 기존자영업자들에게는 최악의 1년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소비 동향에 따르면 2002년 月 183만6천원이던 지출이 2003년에 月194만9천원으로 6.2%가량 상승하고 그 중에서도 외식비, 교육비등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지출증가를 견인했다는 사실을 놓고 볼 때 흔히 하는 말처럼 ‘그래도 될 집은 된다’라 해도 무방할 듯 싶다.

2003년 3/4분기 월간 가계소비지출 동향

단위 : 천원, 자료출처 : 통계청

구분
2002년 3/4분기
2003년 3/4분기
금액
구성비
증감율
금액
구성비
증감율
소비지출 총액
1,835.5
100.0
3.0
1,948.8
100.0
6.2
(1) 식료품 전체
(외식비 별도)
505.6
218.4
27.5
11.9
2.1
4.2
543.1
253.8
27.9
13.0
7.4
16.2
(2) 주 거
59.5
3.2
2.0
59.7
3.1
0.3
광 열 수 도
60.0
3.3
1.5
691.9
3.2
3.2
(3) 가구가사
70.5
3.8
0.2
75.6
3.9
7.3
피복 신발
85.9
4.7
6.0
0.4
4.6
5.2
(4) 보건의료
79.1
4.3
5.2
88.4
4.5
11.7
(5) 교 육
23.07
12.6
2.2
256.6
13.2
11.2
(6) 교양오락
97.5
5.3
9.0
103.0
5.3
5.6
(7) 교통 통신 전체
(통신비 별도)
327.2
110.3
17.8
6.0
-1.2
10.3
340.9
132.0
17.5
6.8
4.2
19.6
(8) 기타 소비 지출
319.6
17.4
7.7
329.3
16.9
3.0
(1) 주식비 14.8%감소, 기호식품비 13.8%증가, 외식비 16.2%증가
가정 식문화 패턴의 급속한 변화 예측 가능
(2) 월세?주택수선비 감소, 공동주택 관리비?주거서비스비용 큰 폭 증가
(3) 일반 가구비 29.4% 감소, 아동보육비?아동복 지출등 큰 폭 증가
(5) 납입금 3.7%, 보충교육비38.3%증가
(7) 승용차구입 감소로 개인 교통비 5.7%감소, 이동전화?정보통신이용료 상승으로 통신비 19.6%증가

※ 비소비 지출 : 362.8천원으로 전년 동기 14.4%증가
조세·각종보험료, 연금류 납부액 증가가 큰 원인

즉, 동지역 동업종에서도 창업자의 역량에 따라 영업실적 차별현상이 극심해진 한 해였던 것이다.

2003년의 분석을 바탕으로 한 2004년 창업과 자영업시장에 대한 예측을 몇 가지 키워드로 축약하자면 ‘웰빙(well-being)’ '주5일 근무‘ ’투 잡스(two-jobs)'등으로 나타낼 수 있겠다.
일부에서는 엄청난 무역흑자로 인한 자영업 수혜가 총선 시기를 깃점으로 발생하여 불황을 벗어나는 신호탄으로 보기도 하나 금번 선거부터는 금권선거가 사라지고 온라인을 주요수단으로 삼을 것임으로 자영업전반에 호황이 도래할 시기는 조금 늦춰 잡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그래도 어쨌든 경기가 점차 좋아지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고 2/4분기냐 3/4분기냐의 차이일 뿐 올해 불황의 끝을 맞을 것이 확실하므로 창업을 고려하는 사람들은 지금쯤 아이템을 결정하고 준비해놓는 것이 남들보다 조금 더 앞서는 길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2004년은 앞서 제시한 몇 가지 키워드에 근거하여 가족과 휴식에 관련된 업종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건강, 유기농, 문화생활, 여행, 부업관련업종, 맞벌이 부부등을 위한 가사 대행등의 분야에서 급격히 떠오르는 아이템이 생길 것이고 외식, 교육은 스테디셀러답게 더욱더 위세를 떨치게 될 것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도소매 판매업은 대형 할인점과 온라인 시장에 잠식당하고 주 5일제 근무에 따른 고객의 교외시장 이동으로 매출이 급감할 것으로 예측된다.
물론 애견용품, 아동복 할인점등 가족관련 업종은 영향을 덜 받는등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전통적 판매업은 변화된 시장상황에 무방비로 일관하는 경우 경쟁력의 완벽한 상실이 우려된다.

외식업은 앞서의 설명과 같은 이유로 올해 30%가량의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 그중에서도 건강관심 고조로 인한 패스트푸드 업계의 약세와 대장금 열품에 힘입어 전통한식 분야의 약진이 예상되며 배달, 테이크 아웃 문화가 전 업종에 정착되는 한해가 될 것이다.

서비스업은 사교육, 육아, 가사대행, 커뮤니티 활동증가 등에 힘입어 신규유망 아이템이 많이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의 신개념 노래방, 보드게임방, 베이비 시터 파견업, 선물포장 전문점 또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변수가 많은 소비시장을 몇 가지 자료로 예측한다는 것이 무리가 따를 수 밖에 없다. 또, 이 칼럼의 첫회에서 밝힌 것처럼 ‘무엇을 하느냐’ 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시작도 안 된 일에 미리부터 성공과 실패란 말을 붙이기가 여간 조심스럽지 않다.
부디 좋은 참고 자료로서 그 이상, 이하의 판단은 독자들에게 맡기고 싶다.


독자 의견 목록



의견글 쓰기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의 인격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글쓴이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안식가(安食家)이야기와 창업[1] 2006.09.15
  아들아! 당당하게 부자를 꿈꿔라. 2006.05.18
  자영업자와 세금[2] 2006.03.27
  먹는 것에 관한 지겨운 호들갑[2] 2005.10.26
  이렇게까지 서민 경제의 현실을 모를 수 있나...[3] 2005.06.10
  프랜차이즈를 위한 변명 (1)[2] 2005.05.03
  가격파괴보다 서비스를 차별화 하라![3] 2005.02.22
  잘 지은 가게 이름, 반은 먹고 들어간다.[1] 2005.01.24
  창업시장_외식업을 중심으로 한 2004년 결산과 2005년 동향 예측[1] 2004.12.27
  구멍가게 주인도 ‘사장님’ 소리를 듣는 이유[1] 2004.11.25
  고객의 유형에 따른 서비스 유형 2004.11.03
  개업식 - 네 시작을 심히 창대히 하라.[1] 2004.05.27
  'Foodex Japan 2004'와 'Hoteres Japan 2004'를 참관하고 2004.03.24
  → 2003년 소비패턴, 시장동향 분석과 2004년 유망업종 전망 2004.02.11
  장사꾼의 인력관리[3] 2004.01.27
  그 어떤 홍보보다 탁월한 효과, 방송광고 2004.01.06
  돈 안드는 마케팅(2) 2003.11.19
  가장 효과적인 홍보는 눈앞의 손님을 만족시키는 것.[1] 2003.10.13
  실수 - 고객을 감동시킬 절호의 기회[1] 2003.09.30
  과감한 자기변신에 성공할 때, 창업의 절반은 성공! 2003.09.27
  Coex 주최 ‘2003 서울 국제 프랜차이즈 창업전’ 참가 후기 2003.09.18
  가장 간단하면서 확실한 ‘장사의 王道’[1] 2003.08.27
  실수요를 정확히 파악했는가[2] 2003.08.18
  저성장시대에 살아남는 길[2] 2003.08.04
  조용히 성패를 가름하는 바이러스 - 입소문[4] 2003.07.09

1 2
우리힘소개 | 개인정보보호정책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Copyright © 2003 인터넷신문우리힘닷컴주식회사 All rights reserved Tel : (061) 277-5210 / Fax : (061) 277-5290
신문 등록번호 : 전남 아 1 등록일 : 2005.08.11 발행인 : 김은정 / 편집인 : 오승우 54.162.133.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