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8년 12월 5일 수요일
손님 반갑습니다.



갈치낚시, 가을에 접하는 별미


 졸음운전,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여름철 건강관리 요령
 완강기 사용법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관리방..
 기획공연 연극『난영』 공연
 일본역사테마기행
 삼학도 문화제전 사진모음
 해남군립예술단 성인합창단 신규..
 2007 삼학도문화제전 행사진행표
 법과 규제가 사람을 죽이[evil]..
 도둑은 수천이라도 잡아야 하며 ..
 함평군립 미술관 건립 추진을 충..
 "왜"함평군은 군민의 눈,귀,입를..
 [동참] 부패한 종교, 시민의 힘..
 ★무료★재취업에 도움되는 127..
 인생이란
 안녕하세요
 뉴스 없는 뉴스를 전하는 최일구..
 현재의 공중파가 조중동 방송이..


목포시는 경제불황을 핑계대고 놀이레저 산업에 과잉 투자하지 말라!
서노맹       읽음 : 206    추천 : 8 2018.6.17 / 15:02:54
목포시는 경제불황을 핑계대고 놀이레저 산업에 과잉 투자하지 말라!
-정부는 유달산을 파괴하는 해상케이블카 사업을 취소하라-


지난 6월 1일 전남 목포 유달산에 공사중인 해상케이블카가 산아래에서 산중턱까지 공사 자재를 운반하는 삭도가 전도되었습니다. 삭도(공사용 운반케이블카) 지지용 지주탑이 두동강으로 나부러지면서 넘어지는 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일방적인 여론 부치기와 선거일정에 따라 강행되 온 케이블카 사업이 사람을 잡고 있습니다. 목포 유달산 케이블카 설치 사업은 관광객을 체류시켜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명분으로 추진해온 지역 토호자본의 발호에서 비롯된 유달산 파괴 사업입니다. 이 케이블카가 경제를 살릴 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고 이 사고를 통해 일방적 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온갖 문제투성이만 갖고 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이번 지주대 전도 사고로 미루어 보건대 유달산-고하도간 해상케이블카는 지형조건에 맞지 않고 공사중이나 공사후에도 운행상 많은 문제점을 노정하고 있습니다. 케이블카가 바다위를 지나가기에 완공후에 운행되다가 예측불가능한 사고가 발생할 시 구조가 불가능한 조건을 갖고 있고 유달산이 해안가에 있어서 소금기가 많은 바닷바람에 의해 풍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암석바위 산이라고 알려져 유달산에는 적합하지 않을뿐더러 지금도 풍화작용이 진행중인 바위덩어리 산이라는 지리적 위험 조건을 내포하는 특성과 유달산 일대에서 해상통과 특성을 가진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것은 경관뿐만 아니라 관리적 측면에서도 위험하기 짝이 없습니다. 구조 공학상 염분에 의한 부식위험이 있고 바위를 부숴내고 수목을 베어내야 하기에 자연환경을 파괴합니다. 공사가 끝나 케이블카 공사가 완공된다 하더라도 운행중에 안전 사고로 이어져 소중한 인명을 위태롭게 만들 수도 있고, 사고시 구조작업을 위해서 소방청이 고가 장비를 갖춰야 하는 2차 가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목포시와 공사발주 기업은 지질 조사부터 다시 시작하거나 안전 공학의 측면을 검토하여 민의를 수렴하고 벤처 레저 기능적 측면밖에 없는 케이블카사업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목포시의회의 동의 아래 민간기업이 추진하는 유달산-고하도 해상 케이블카는 현 박홍률 시장이 부임한 이래 지역 유지들이 발기하여 채택된 국책사업으로 전국의 케이블카 붐에 따라가는 측면이 있는 사대강식 환경적폐이자 박근혜표 레저놀이 사업으로 인기 영합적이자 관광레저 부흥 산업입니다. 레저놀이 기업을 양산하는 자본의 축적이며 침체된 지역 경기를 살린다는 녹색경제성장 불가피론은 이명박식 탁상공론에 불과합니다. 목포 경기가 부진한 것은 첫째 제조업 뿌리 산업과 공장이 사라져서입니다. 또한 지금 목포의 지역경제는 구도심 상권을 제외하고도 도심확대로 활황 상태이며 전체적인 면에서 상권이 부진하지도 않으며 다만 정종득 전임시장 시절에 채택된 석현 공단의 구조 고도화와 공장 이전 정책으로 인하여 공단이 사라지고 공장이 외지로 쫓겨나면서 실업문제가 불거졌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유달산 케이블카 사업은 지난 38여년전 목포환경운동연합의 전신인 유달산 보존회 태동의 시조가 된 반환경 정책입니다. 지난 2월 태개한 故 서한태 박사님이 영산강 지키기 일환으로 도내 공장 반대와 함께 유달산지키기 케이블카 반대운동을 벌였던 전례 때문에 40여년 가까이 기술고도화 자본의 생태 침략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런고로 이런 역사를 무시하고 유달산을 훼손하는 케이블카 공사는 故서한태 박사님의 유지, 그리고 지역민의 반자본 투쟁정신과도 어긋납니다.

호남의 자한당인 민평당 박홍률 목포 시장이 4년전 선거로 시장에 부임한 이래 지역 유지들의 지지를 받으며 침체된 지역 경기를 살린다는 미명아래 유달산 자연 공원 내에 위험한 공중 놀이기구를 설치하고 기업화를 추진하는 것은 국가 소유의 공공목적의 자연공원법을 지지하는 선진 시민들의 정서와도 정반대로 배치되며 민간독점 자본이 특별 잉여가치를 착취하고자 고위험도 산업고도화를 담보로 레저 놀이 자본을 유치하는 것이며, 암석더미 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것은 생명을 담보로 잡는 모험산업이며 명백한 생태계 파괴입니다.

우리 노동자 시민은 일방적이고 위험천만한 유달산 해상케이블카 설치 공사의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사고 원인이 규명될 때까지 공사중단을 촉구합니다. 우리 노동자들은 이 모험관광 산업 키우기와 유달산 죽이기 레저자본 집중 투자는 사람-자연 중심의 산업을 멸시하고 레저자본 축적을 불러오는 친사유화 반환경정책의 연장이기에 여론몰이를 중단할 것과 제대로 된 환경영향평가와 함께 민의를 수렴할 것, 그리고 사전 조사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되는 토목기초 작업을 즉시 중단하고 레저목적 뿐인 고위험도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18. 6. 8.
서부노동자동맹






3523   본인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noname 2019.03.19 4
3522   본인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noname 2019.03.18 11
3521   본인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noname 2019.03.18 9
3520   정치와 종교 그린맨 2019.03.15 21
3519   영암ㆍ해남 기업도시 진입로 턴키 입찰....해남에 도시와 골프장을 짓는 것은 농지파괴고 농촌해체다. 반대한다!! 노동총동맹 2019.03.14 9
3518   김영록 지사 “호남고속철 2단계 개통 앞당길 것”...도민은 농경지 파괴하는 호남고속철 결사반대, 남해안 철도도 반대한다. 노동총동맹 2019.03.14 3
3517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 11년 논란 종지부...과도한 개발은 농촌을 파괴한다. 반대한다!! 노동총동맹 2019.03.14 4
3516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 타당… 내년 예산 반영"...시민은 반대한다. 노동총동맹 2019.03.14 4
3515   [광고] 의료실비보험 가입순위 현명한 판단 의료실비보험 순위★ 의료실비보험 가입요령! 이지아 2019.03.06 12
3514   [광고] 30% 저렴한 다이렉트암보험 비갱신 암보험비교 가입순위 ♣ 계속받는암보험 유병자암보험 이지아 2019.03.06 2
3513   날씨가 꾸리꾸리 해요 루시아 2019.02.27 39
3512   설계인가, 진화인가? 그린맨 2019.02.26 12
3511   주민 반대에도 불구...솔라시도 기업도시 진입로 착공 해남농민회 2019.02.26 10
3510   자유한국당 5.18망언 규탄 범시민 궐기대회 민노협 2019.02.17 168
3509   2/20 민주노총 결의대회 민노협 2019.02.17 25
3508   건축주만 살리는 법원의 편파적인 판결을 규탄한다. 노동자동맹 2019.02.17 13
3507   목포시와 홈플러스 5년 행정소송 패소 파문 퍼옴 2019.02.17 12
3506   좋은글 - 가족 김지현 2019.02.15 487
3505   본인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noname 2019.02.15 4
3504   [위기에 처한 인류의 안전] 그린맨 2019.02.08 47
3503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故김용균 6차 범국민추모제 (1월27일 일요일) 김용균시민대책위 2019.01.23 71
3502   소중한 인격체 그린맨 2019.01.23 26
3501   행복한 미래는 가능한가? 그린맨 2019.01.08 103
3500   산타클로스 그린맨 2018.12.24 150
3499   동양의 크리스마스 그린맨 2018.12.18 71

page 1 2 3 4 5 6 7 8 9 10


우리힘소개 | 개인정보보호정책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Copyright © 2003 인터넷신문우리힘닷컴주식회사 All rights reserved Tel : (061) 277-5210 / Fax : (061) 277-5290
신문 등록번호 : 전남 아 1 등록일 : 2005.08.11 발행인 : 김은정 / 편집인 : 오승우 54.82.99.169